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전직 국가수반들의 모임인 '디 엘더스' 실무진이 대북문제 협의를 위해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교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앤드류 위틀리 정책국장이 이끄는 엘더스 실무진은 13일 외교통상부와 통일부 당국자들과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엘더스그룹의 국장급 실무자가 다음주 외교부를 찾을 예정이며 대북 문제와 관련해 한반도 상황을 알아보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엘더스 측은 특히 북한의 한 고위인사가 남북정상회담 의지를 피력하고 고위급 회담을 제안했다는 사실을 우리 측에 전달하고 당국간 대화에 적극 나서줄 것을 권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엘더스 측은 이어 곧바로 북한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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