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태근 의원이 한미 FTA 비준안에 대한 여야 합의 처리와 국회폭력 추방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정 의원은 13일 오전 10시 반부터 국회 의원회관 로비 바닥에 앉아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정 의원은 여야 8인의 뜻을 받들어 한미 FTA 합의 비준과 몸싸움 방지를 위한 국회법 개정에 여야가 합의할 때까지 단식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야 의원 8명은 한미 FTA 비준안의 원만한 처리를 위해 각 당이 일방적인 처리와 물리적인 저지에 나서지 말 것을 공동으로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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