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 정상회의 참석차 하와이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피터 오닐 파푸아뉴기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투자 및 자원 개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의에서 지난 1976년 수교 이래 양국간 교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을 평가하고 파푸아뉴기니에 진출한 우리 기업 활동에 대해 각별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닐 총리는 한국 기업들이 도로, 댐, 발전소 등 주요 인프라 건설에 참여해온 점이 파푸아뉴기니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평가하고 지속적인 협력 의사를 밝혔습니다.
특히 두 나라 정상은 에너지·자원 분야에서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파푸아뉴기니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호혜적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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