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이 성남시청 과장 행사장에서 판교철거민단체 회원들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성남시는 12일 오후 3시 10분즘 이재명 시장이 성남시청 광장에서 '성남 살림의 경제 한마당' 행사를 둘러 보던 중 판교철거민대책위원회 소속 황 모씨 등 5명에게 멱살을 잡히는 등 폭행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폭행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이 시장의 수행비서 백모씨도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성남시는 황 씨 등을 폭행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판교철거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004년 판교신도시 개발과정에서 이주대책 없이 쫓겨났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14일부터 성남시청 앞에서 확성기로 노동운동가를 트는 등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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