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명의 승객과 승조원 등이 탄 선박이 현지시간으로 11일 오후 터키 북서부 해상에서 괴한들에 납치됐습니다.
터키 지방 정부 당국자는 약 5명의 괴한이 터키 북서부 항구도시 이즈미트 인근 해상에서 페리선을 납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간 11일 오후 3시 45분쯤 선박이 이즈미트에서 또다른 항구도시 골쿡으로 향하던 중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일디림 터키 교통 장관은 "쿠르드족 분리독립을 주장하며 터키 정부군과 충돌하고 있는 쿠르드 노동자당 소속 반군을 자처하는 괴한들이 선박을 납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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