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기 해결의 책무를 맡은 그리스 과도 연립정부가 출범했습니다.
파파데모스 총리 지명자는 대통령궁에서 취임식을 갖고 과도 연정의 수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그리스 중앙은행 총재를 거쳐 유럽중앙은행 부총재를 지낸 경제전문가로 꼽히는 파파데모스 신임 총리는 디폴트, 채무불이행을 맞는 사태를 막기 위해 2차 구제금융안을 확보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과도 연정이 출범함에 따라 파판드레우 전 총리의 2차 구제안에 대한 국민투표 요청을 계기로 불거진 그리스 정국 혼란이 일단락돼 1,2차 구제안 이행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걷힐 전망입니다.
유로존과 구제금융 협상을 주도한 베니젤로스 재무장관은 유임됐습니다.
그리스 과도연정 출범…재무장관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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