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불안 속에 혼조 양상을 띠며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9일 종가보다 0.28% 내린 5,444.82로 마감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인 CAC 40 지수가 9일 종가보다 0.34% 하락한 3,064.84로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는 5,867.81로 0.66%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밀라노증시의 FTSE MIB 지수도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의 후임에 마리오 몬티 밀라노 보코니 대학 총장이 유력하다는 소식에, 9일 종가보다 0.97%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탈리아 정국 불안 완화에 대한 기대감과 유럽중앙은행이 이탈리아 국채를 매입한 것도 지수 상승에 영향을 줬습니다.
그러나 프랑스 국채 금리는 급등하며, 유로존 재정 위기가 다시 부상했습니다.
프랑스 은행권은 이탈리아 금융위기가 악화될 경우 프랑스 은행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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