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굳으면서 동맥을 막는 동맥색전증 환자가 50대 이상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동맥색전증과 혈전증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의 85.8%가 50대 이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동맥색전증은 특히 70세 이상 연령대에서 빠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70세 이상 환자는 2006년 2천7백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는 4천4백명으로 5년새 62%나 급증했습니다.
색전증은 혈류 속도 저하나 혈액 응고 과다, 혈관 손상 등이 원인인데, 동맥색전증은 적절한 응급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으로 발전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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