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가 9일 청와대에서 비공개 오찬을 갖고 한미 FTA 처리 방안과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공조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어제 심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면서 한미 FTA 등 국정 현안에 대한 공조 방안 등이 협의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9일 회동의 구체적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이달 안에 처리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유선진당이 국익을 위해 협조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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