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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집권세력은 분열하고, 중요 법안은 사생결단의 제물로 전락하고, 또 대통령이 탈당하고, 승자는 모든 걸 용서받고. 한국정치 5년 주기 공식입니다. 이번에는 몇 달 빨리 찾아왔습니다. 지겹지 않으십니까? 정쟁말고 정책을 보여달라고 국민들이 외쳐야 합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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