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과학의 메카인 대덕특구에서 과학 대중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한 연구원은 올해로 6년째 벽지 어린이 초청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장석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전교생이 19명인 충북 괴산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대덕특구를 찾았습니다.
난생 처음 로봇 앞에 선 아이들, 로봇이 움직이며 책을 읽고, 칠판에 적힌 구구단을 맞추자 일제히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도서 벽지학교 학생들을 위한 과학체험 행사는 올해로 6년째. 값비싼 기념품보다 미래의 꿈을 선물받았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김은경/충북 보광호 화곡분교 교사 : 우리 아이들이 이번 기회에 아주 좋은 체험을 통해서 마음속에 남고 끝까지 간직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의 살아있는 체험을 담은 만큼 학교에서 교과서로 사용됩니다.
[박종팔/한국전자통신 홍보실장 : 보다 쉽게 교과서 수준으로 만들어서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딱딱한 과학기술을 일반 대중 속에서 파고 들어가서 일반인과 같이 나누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그들만의 과학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즐기고 이해하는 과학을 위해 과학자들이 직접 나서고 있습니다.
(TJB 장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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