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국빈 방문 중인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을 면담하고 양국 간 경제·통상·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총리는 베트남 주석으로는 10년 만인 이번 방한의 의미를 평가하고 양국의 관계가 내년 수교 20주년을 계기로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베트남이 한국의 가장 중요한 공적개발원조 협력국의 하나라면서 베트남의 포괄적인 성장기반 구축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상 주석은 베트남 경제발전에 대한 한국의 지원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상 주석은 내년 '한-베트남 우호친선의 해' 등을 맞아 김 총리의 베트남 공식 방문 초청 의사를 전했고 김 총리는 적절한 계기에 베트남을 방문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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