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극한 기상현상을 예측하고 선진화된 방재기준을 마련해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방재시스템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오늘날 소방관의 역할과 임무는 화재 진압을 넘어 보다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이제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는 시급히 대비해야 할 중요 과제가 됐다"며 "이런 자연재해에 대처하기 위해 전문지식의 습득과 교육훈련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생활이 몰라보게 편리해졌지만 동시에 재난도 상존하는 `위험사회'가 됐다"면서 "국민생활에 보다 밀착된 방재대책 수립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 "과학적 방재 시스템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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