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그런데 비만이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연구팀이 미국과 홍콩, 스웨덴에 사는 남성 1만 1천명을 대상으로 비만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혈중 내 비만 호르몬 수치가 높아질 경우 골격이 약해지고 근력이나 근육양도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로 인해 골절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동시에 신체 기능의 노화까지 촉진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비만인 사람들의 경우 뼈를 약화시킬 수 있는 호르몬이 증가하기 때문에 골격이 약해지고 근육량이 줄어든다면서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을 최대한 빨리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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