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북, 카다피 피살후 외국인 입출국도 통제

외국공관원 감시 강화…외부정보 차단 목적

북, 카다피 피살후 외국인 입출국도 통제
북한이 평양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제3국 방문까지 통제하며 리비아 사태와 관련된 외부정보 차단을 강화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평양과 중국을 오가며 기업을 운영하는 러시아 국적의 이 모 씨는 이 방송에 최근 중국을 방문하려는데 북한 당국이 수속 과정에서 세세히 따져 물으면서 중국을 제외한 제3국을 방문하면 북한을 재입국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주민 장 모 씨는 북한에 거주하는 외국 공관원과 그 가족이 평양을 벗어날 때는 외무성의 사전허가가 필요하고 이후에도 감시요원의 통제 하에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당국의 이러한 통제는 카다피가 살해된 이후 더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