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최대의 게임쇼인 '지스타 2011'이 오는 10일부터 나흘 동안 부산에서 열립니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작 게임들도 많아서 마니아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 지스타가 다시 부산에서 열립니다.
'게임으로 세계와 접속한다'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지스타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부산 BEXCO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지스타 행사에는 28개 나라에서 380여 개 회사가 참여해 지난해보다 20% 가량 규모가 커졌습니다.
올해 열리는 지스타 행사에서는 참가기업들의 사업설명회와 채용박람회도 함께 열려 경제효과를 더욱 높이게 됩니다.
게임 마니아들은 올해 지스타에서 처음 선보이는 블레스와 리프트, 열혈강호2 등 대작 게임들에 벌써부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일본 최대 게임업체인 SEGA가 처음 참가하는 등 지스타에 대한 해외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종혁/BEXCO 컨벤션팀 : 앞으로도 그런 업체들이 지스타에 계속해서 참가를 하면서 우리 국내에서도 지스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거라고 저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지스타는 가족 단위와 일반 관람객들의 볼 거리를 크게 늘렸습니다.
또, 게임산업 관계자들을 위한 세미나 등도 이어집니다.
국내 최대의 게임쇼가 3년째 열리면서 부산의 게임산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재웅/한국 컨텐츠진흥원장 : 열렬한 게임에 대한 호응도, 그리고 주변 환경, 이렇게 해서 게임업체들이 부산에서 개최되는 것을 많이 원했기 때문에….]
한편 올해 지스타 행사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개막식 당일 한 시간 먼저 관람하도록 초청했습니다.
(KNN 길재섭 기자)
[부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1'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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