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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주, '보여주는 농악'으로 인기몰이

<앵커>

경기도 광주시가 광주시만의 독창성있는 시립 농악단을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성남지국 연결합니다. 최웅기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 주시죠.

<기자>

네 농악도 이젠 보여주는 시대입니다.

단순한 전통 문화잇기에서 벗어나 이젠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더욱 가깝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대표적인 농악단이 바로 경기도 광주시립 농악단인데요.

공연장을 다녀왔습니다.

태권 예술단의 격파시범이 한창입니다.

농악단의 역동적인 북소리는 태권도 시범의 긴장과 흥미를 더해줍니다.

이어지는 광지원 농악단의 농악공연.

현란한 상모 돌리기가 펼쳐집니다.

젊은 단원들의 역동적인 힘과 우리 농악의 흥겨운 가락이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젊은 단원들의 표정엔 자신감이 넘쳐 납니다.

곰방대와 막대기를 이용한 버나돌리기도 일품입니다.

 이어지는 재주넘기도 또 하나의 볼거리입니다.

중간중간 연출되는 실수는 관객들의 반응을 이끌기 위한 각본에 따른 것입니다.

[정철기 /광지원 농악단 감독 : 보여주는 농악 지금은 뮤지컬시대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옛것보다는 현시대에 맞게 농악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의 광지원 농악은 전주 대사습 놀이에서 네번 연속 장원에 오르는등 독창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아왔습니다.

[조억동 : 예술적인 부분, 문화적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연구노력을 해왔는데 오늘 공연을 통해 문화적 부분 발표하고 함께 즐기는 신명나는 자리가 될 것으로ㅓ 생각합니다.]

광주시는 이번에 첫 공연을 가진 시립 농악단을 통해 광지원 농악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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