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뉴스오브더월드의 전화 해킹 피해자가 5천8백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런던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월 정부 위원회 회의에서 나온 것보다 2천 명 정도 많은 수치입니다.
특별수사본부는 해킹을 한 사설탐정 글렌 멀케어로부터 수집한 자료에서 5천7백95명의 이름을 확인했다면서 추가 분석을 통해 피해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했던 뉴스오브더월드는 해킹 스캔들에 휘말려 지난 7월 폐간했습니다.
이 신문의 편집자와 사설탐정은 지난 2007년 해킹 혐의로 수감됐지만 해킹이 광범위하게 자행됐다는 의혹이 잇따르면서 경찰은 지난 1월 수사를 재개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