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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내 유해 발굴에 570만 달러 지불"

"미국, 북한내 유해 발굴에 570만 달러 지불"
미국 국방부가 내년 봄 재개할 북한내 미군 유해발굴 작업 비용으로 북한에 570만 달러를 지불할 계획이라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미 국방부 담당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에 지불하는 비용이 유해발굴을 위한 베이스캠프 건설과 북한측 인력의 임금, 차량 임대비 등에 쓰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북한에 지불하는 비용이 베트남이나 라오스에서 유해발굴 작업을 할 때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미국이 특별히 북한에 더 많은 현금을 지불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내년 봄부터 가을까지 북한에서 6·25전쟁 중 실종되거나 전사한 미군 유해 발굴작업을 4차례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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