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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산안 전면 조정 착수

서울시, 예산안 전면 조정 착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추진했던 대형사업들이 대폭 조정될 전망입니다.

박원순 시장의 예산자문단은 어제 오후 열린 예산편성 자문회의에서 오 전 시장이 역점을 뒀던 한강르네상스 사업과 공원화 사업, 문화관광디자인 사업의 예산을 축소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대신, 박 시장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임대주택과 무상급식 등 사회복지 관련 비용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자문단과 실무부서의 의견을 반영해 예산안을 보완ㆍ수정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까지는 최종 예산안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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