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가 그리스 구제금융 2차 지원안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에 앞서 그리스 의회가 지원안을 사전 승인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EU 정상들은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와 만나 이 같은 방안을 수용하도록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한 EU 관리가 밝혔습니다.
그리스는 채무 불이행 사태를 모면하려면 앞으로 몇 주 안에 EU와 국제통화기금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80억 유로, 우리 돈으로 약 12조 3천억원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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