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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해상서 어선 전복···9명 구조·1명 실종

<앵커>

어젯(2일)밤 추자도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돼 선원 한 명이 실종됐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바다 위에 조명탄이 터집니다.

어선들도 불을 밝힌 채 수색 작업을 돕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 제주시 추자도 남서쪽 33㎞ 해상에서 29t급 어선 한경호가 전복됐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원 10명 가운데 9명은 모두 구조됐지만, 29살 박모 씨는 실종됐습니다.

[제주 해양경찰서 관계자 : 배가 뒤집어진 상태입니다. 바다에. 지금 (실종 선원을) 찾지 못해서 주변에 배들이 계속 조명을 비추면서 (수색 중이에요).]

한경호는 전복 직전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배에 물이 들어오고 있다며 구조를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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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경남 창원시 중앙동에 있는 모텔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모텔에 묵고 있던 29살 양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지고, 객실 일부가 타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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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50분쯤 서울 올림픽 대로에서는 카센터로 견인되던 59살 김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나 2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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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반쯤에는 부산 남구 황령산을 오르던 51살 이모 씨 등 2명이 4미터 아래 숲으로 떨어져 허리 등을 다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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