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반정부 시위 거점인 홈스에서 현지 시간으로 2일 적어도 민간인 20명이 무장 세력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AP통신이 인권단체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의 반정부 성향 인권 단체는 무장 괴한들이 홈스의 훌라 지역에서 공장 근로자들을 공격해 11명이 숨졌으며, 이중 9명은 버스를 타고 이동 중에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총성은 당시 홈스 시내에서도 들렸습니다.
이번 유혈 사태는 아랍연맹이 알 아사드 정권에게 반정부 시위대 진압 이후 발생한 폭력 사태를 끝내고자 요구했던 구체적 제안이 공개된 뒤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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