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예언자 마호메트를 만화 주인공으로 게재한 프랑스의 한 주간잡지사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사무실 대부분이 불탔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현지시간 1일 새벽 1시쯤 파리 동부에 있는 주간지 '샤를리 엡도'의 사무실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주간지의 관계자는 이번 화재는 화염병 공격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며 내부에 남은 물건이 없을 정도로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샤를리 엡도'는 최근 발행한 '아랍의 봄' 특별호 표지에 마호메트의 모습과 함께 '웃다가 죽지 않으면 태형 100대에 처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만화를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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