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 거창지청은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일당을 주고 사전선거운동을 시킨 혐의로 49살 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함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자원봉사자 45명을 모집해 그 가운데 6명에게 하루에 10만 원을 주고 선거구 내 농가에서 일을 도와주는 등 당시 한나라당 최완식 후보를 위해 선거운동을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일당 외에도 간식비 등 활동비 명목으로 2백만 원을 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최완식 후보는 함양군수 재선거에서 당선됐습니다.
검찰은 신 씨와 최 군수와의 연관성에 대해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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