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늦가을 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제주의 기온은 26.4도까지 올르면서 11월 기온으로는 71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영월이라든지 충주도 11월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당분간 평년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남부를 중심으로 다소 요란하게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 강수량의 지역적인 편차도 무척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고기압권 내에서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을 더욱 끌어올리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쾌청하겠고, 서울과 춘천의 기온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청도는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겠는데, 영남 해안쪽으로는 새벽이나 아침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호남은 25도 가까이 기온이 올라 여전히 따뜻하겠습니다.
토요일 새벽부터 시작된 비는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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