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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업주와 유착의혹 일선 경관 내사

서울경찰, 업주와 유착의혹 일선 경관 내사
서울지방경찰청 내부비리 전담수사팀은 불법오락실 업주와 유착된 의혹이 있는 일선 경찰서 강력팀 형사 4명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들 경찰은 지난달 불법오락실 영업혐의로 구속돼 유치장에 있던 업주들에게 면회를 와서 사식비와 간식비 명목으로 돈을 건네는 등 유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것올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업주가 지인과 면회를 하는 도중에 경찰관 20~30명과 유착된 듯한 내용을 주고받은 정황을 포착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업주들은 경찰과의 유착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해당 경찰관에 대한 통화내역 조사 등을 통해 의혹을 밝히고 이들 외에도 유착된 다른 경찰을 없는지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최근 경찰 비리 의혹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자 지난달 26일 내부비리 전담수사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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