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지난달 집중 단속을 벌여 유사석유를 제조하거나 판매한 혐의로 50명을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석유관리원, 지차제와 합동으로 벌인 이번 단속에서 112억 원 상당의 석유와 경유 705만 리터를 조사해 유사석유 8만 7천리터, 시가 6천 3백만 원 어치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사람 중에는 주유소에서 제조·판매한 사람이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해 유통한 사람이 19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건설현장에서도 비밀탱크를 설치하고 유사석유를 제조·판매한다는 사례를 접수하고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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