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경쟁 만능과 획일성을 강요하며 파행으로 얼룩지고 있는 '교원평가제'를 전면 중단하라"고 교과부에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보도자료를 내고 "교원평가제가 긍정적인 기능을 하지 못한 채 학교문화에서 경쟁만 유발하고 있다"며 "현재의 교원평가제를 대체하기 위해 학교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학교교육 평가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1일 교과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의 학부모와 교사 2만2천여명이 참여한 선언을 발표하고 선언문을 교과부에 전달할 방침입니다.
또 일부 학교에서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본 지침과 어긋나게 교원평가를 실시한 사례들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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