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이 합의한 한미FTA 피해 보전 대책과 관련해 민주노동당은 민주당이 사실상 한미FTA 처리에 합의했다면서 강력 규탄했습니다.
민노당은 민주당이 야5당 대표 회동을 통해 한미FTA 전면 재-재협상을 약속해놓고 한나라당의 FTA 처리를 묵인해 야당 대표들의 합의를 거꾸로 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민노당은 김진표 원내대표가 서명한 여야정 합의문을 당장 폐기하고, 야5당 대표들의 합의정신으로 돌아올 것을 강력 촉구했습니다.
여야정은 국내 피해 산업을 대폭 지원하고, 핵심 쟁점인 ISD, 즉 투자자 국가 소송제도의 경우 협정 발효 이후 양국이 협의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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