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광주시가 구제역 예방에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구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 겨울 전국이 구제역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만 예외지역이 있었습니다.
바로 경기도 광주지역인데, 올 겨울에도 구제역 차단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화면 보시죠.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서 한우 백여마리를 키우고 있는 임종선 씨는 요즘 하루해가 짧습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구제역 예방효과가 입증된 구연산 복합제를 챙기는 것.
소에게 물을 줄때도 구연산 복합제를 타서 주고 사료도 꼭 구연산 복합 사료만 먹입니다.
농장 소독도 하루 두 번으로 늘렸습니다.
농장 출입자에 대한 통제도 대폭 강화했습니다.
[임종선/가나안 농장 주인 : 외부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소독을 하고 들어올 수 있게끔 하고, 될 수 있으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경기도 광주시도 방역 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는등 구제역 차단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조억동/경기도 광주시장 : 지난해에 비상근무를 철저히 했듯이 방역근무를 철저하게 하고, 구연산 복합제를 확대 공급해서 구제역을 확실하게 막아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광주지역에는 230여 농가에서 한우 7000여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구연산 복합제를 보급해 지난 겨울 구제역을 차단할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 '구제역 청정지역', 이번에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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