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은 지하수에 첨가물을 넣어 만든 혼합음료를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판매한 식품제조업자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70살 김 모 씨 등 2명은 전남 함평에 공장을 차려 놓고 지하수에 산소를 0.005% 넣은 뒤 암과 당뇨병 등에 효과가 있다며 1.8리터 포장으로 16만병을 팔아 6억 4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제품에서는 기준치의 12배에 이르는 ㎖당 천2백개의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61살 김 모 씨 등 2명도 지하수에 식품첨가물인 타우린을 넣어 같은 방법으로 6억원 어치를 판 혐의로 식약청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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