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겨울철 연료난을 해결하기 위해 석탄 수출을 잠정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선양의 대북 무역상들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최근 자국 무역상들에게 석탄 수출을 전면 중단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중국 상인은 "며칠 전 북한 무역상으로부터 당분간 석탄 수출이 힘들 것이란 통보를 받았다"며 이미 계약한 물량 외에 석탄을 확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009년 8월 전력난이 심각해지자 석탄 수출을 전면 중단했다가 이듬해 4월쯤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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