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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 수능일 출근 1시간 늦추고 교통 증편

11월10일 수능일 출근 1시간 늦추고 교통 증편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다음달 10일 오전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 시간이 1시간 늦춰지고 지하철과 시내버스가 증편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수능 시행일 교통 원활화 대책 등을 발표하고 관련 기관과 국민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올해 수능은 11월 10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35분까지 전국 84개 시험지구 천207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모든 수험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합니다.

수능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의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지고, 수도권 전철과 지하철은 오전 6∼10시까지 운행횟수가 35회 가량 늘어납니다.

시내버스는 수험생 등교시간대에 집중 배차하고 개인택시도 부제 운행을 해제할 예정이며 각 행정기관은 비상수송차량을 확보해 수험생 이동로에 배치해 운행할 방침이라고 교과부는 밝혔습니다.

아울러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시험장 전방 200m부터 차량 출입을 통제하기 때문에 수험생은 이 지점부터 차에서 내려 시험장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소음방지 차원에서 언어영역 듣기 평가가 실시되는 오전 8시40분부터 8시53분까지, 외국어영역 듣기 평가가 있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30분까지 20분간은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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