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에 야권연합 단일후보인 박원순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박원순 후보는 전체 유효투표 4백 4만 천 764표 가운데 53.4%인 2백 15만 8천 476표를 얻어, 백 86만 7천 880표를 얻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29만여표 차이로 누르고 서울시장에 당선됐습니다.
전국 11곳에서 치러진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서울 양천구청장과 부산 동구청장 등 8곳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남원시장 등 2곳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울릉군수에는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박원순 후보가 당선되면서 한나라당에서는 선거 패배 책임론이, 야권에서는 범야권통합움직임과 함께 제3신당 출현 가능성이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원순, 53.4%로 나경원 꺾고 서울시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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