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지진 피해 지역에서 우리나라의 적십사에 해당하는 구호단체 '적신월사' 소속 트럭 17대가 약탈당했다고 단체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아케르 적신월사 총재는 "적신월사 소속의 트럭 17대가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반 시와 에르시스 마을에서 약탈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두 곳은 지난 23일 발생한 강진으로 폐허가 된 지역으로, 마을 주민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트럭에 실린 텐트를 빼앗아 암시장에 팔아치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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