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쪽입니다.
정영태 기자? (나경원 후보 선거 사무실이 있는 서울프레스센터에 나와있습니다.)
참 당혹스럽겠군요? 나경원 후보 선거사무실에 나왔습니까?
<기자>
네, 시내 모처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던 나경원 후보가 조금전인 밤 11시쯤 이곳 선대위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나후보는 개표가 아직 진행중이지만 불리한 전세를 뒤집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고 함께한 선대위 관계자들과 당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또 이번 선거의 결과에 나타난 시민 여러분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선거 패배를 깨끗이 인정했습니다.
이어 정치권이 더 반성하고 낮은자세로 변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나 후보는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한번 성찰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당선된 박원순 후보에게 서울의 먼미래 위해 훌륭한 시장이 되길 바랄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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