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자문기구인 '역사교육과정 개발추진위원회'는 새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집필기준 시안에 대한 심의안을 교과부에 제출했습니다.
역사교육과정 추진위 전체회의에선 대한민국 근현대사 부분 중 `자유민주주의'와 `독재'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문제를 놓고 위원들간 찬반 격론이 오갔으며 역추위는 다수 의견과 소수 의견을 고루 반영해 심의안에 의견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국사편찬위원회의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개발공동연구진은 `자유민주주의'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로 대체하고 원안에 없던 `독재'라는 표현을 추가한 시안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게 제출했습니다.
교과부는 역사교육과정 추진위의 자문 의견을 토대로 국사편찬위원회 시안의 수정 여부를 판단해 다음 달 집필기준을 확정해 발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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