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을 3년간 성폭행해 임신시켜 아이까지 낳게 한 39살 박모 씨에 대해 지난 1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 2007년부터 39살 노모 씨와 동거하면서 2008년 9월부터 노씨의 딸 19살 김모 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엄마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으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며 김양을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양은 작년 8월 박씨의 아들을 출산했고, 지난 달 19일 가출해 이모 집에서 머물면서 지난 7일 성폭행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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