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찜질방이나 병원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15살 이 모 양과 엄 모 양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훔친 휴대전화를 장물업자에게 소개해 준 18살 강모 군과 장물을 사들인 36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양 등은 지난 7월부터 전국의 병원 입원실과 찜질방 등에서 휴대전화 63대를 훔쳐 한 대다 20만원씩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가출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심야시간대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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