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이 2030년에 일본을 넘어서고 2050년에는 미국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기획재정부와 공동 개최 세미나에서 중산층 육성과 지식 경제로의 전환을 통해 '중진국의 함정'에서 벗어난 모범 국가로 한국을 제시했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구매력 평가 환율로 환산한 한국의 1인당 GDP는 2030년 5만 6천 달러로 일본을 추월하고 2050년에는 9만 8백 달러까지 늘어 미국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의 모범 사례로는 고등교육 등록률이 95%로 미국보다 높다는 점과 전체 연구개발 지출이 GDP의 3%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점 등을 들었습니다.
또 성공적인 도시개발과 공공민간협력 활성화를 위한 모범적 법 체계를 갖췄다는 점 에너지 효율성 증진, 기후변화 대응 등도 모범적 사례로 제시됐습니다.
다만 아시아개발은행은 한국의 저출산 고령화 등에 따라 재정의 지속가능성 유지가 주요한 도전 과제가 될 것이며 여성의 경제·정치활동에 대한 참여가 늘어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 "한국 1인당 GDP 2030년 일본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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