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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중국발 훈풍' 광산주 중심으로 급등

유럽증시, '중국발 훈풍' 광산주 중심으로 급등
유럽 주요 증시가 예상보다 강한 중국 제조업의 성장세 소식과 유럽 재정·채무 위기 해소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했습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1.08% 오른 5,548.06으로 종료됐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도 1.41% 상승한 6,055.27로 장을 마쳤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 역시, 1.55% 오른 3,220.46으로 장을 끝냈습니다.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유럽 채무위기를 해결할 종합대책이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로 출발한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의 10월 제조업 부문 성장세가 탄탄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광산주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또, 뉴욕에서 전해진 기업 인수합병과 기업 실적 호전 소식도 유럽 증시의 상승세에 영향을 줬습니다.

그러나 그리스 나시오날방크가 21% 폭락하는 등 그리스 은행 주식들은 그리스 채무 탕감 시 상각 비율이 높아질 것이란 소식에 평균 15%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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