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갚지 못해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한 사람이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올해 3분기 채무조정 신청자는 1만 9천 350명으로, 출범 이후 누적 총 신청자가 100만 1천 6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채무조정 신청자 100만 1천 645명 중 30대가 38%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31.3%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29세 이하도 14만 4천 680명으로 14.5%를 차지했고, 사전채무조정 신청자 3천 563명을 포함하면 20대 청년 약 15만 명이 빚을 탕감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소득별로는 월소득 100만 원 이하가 53.1%로 절반을 넘었으며, 100만에서 150만 원 이하가 31.8%를 차지하며 주로 저소득층이 주를 이뤘습니다.
부채 규모는 2천만 원 이하가 46.1%로 가장 많았으며 3천만 원 초과 5천만 원 이하가 20.5%, 2천만 원 초과 3천만 원 이하가 19.3% 순이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