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저축성예금 매력 '뚝'…가계 증가율 3년내 최저

저축성예금 매력 '뚝'…가계 증가율 3년내 최저
저금리 국면이 장기화되면서 정기예금과 적금 등 가계의 저축성예금 증가율이 3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8월 기준으로 은행의 저축성예금에서 가계가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 들어 가장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가계의 저축성예금 잔액은 388조9천90억원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7.9%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가계의 저축성예금 증가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두자릿수 증가율을 지속해왔지만 지난해 7월 이후 추세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급격히 불어나는 가계부채와 이자 부담으로 가계의 저축 여력이 줄어든 데다 저금리 국면이 장기화하면서 저축성예금에 대한 매력이 반감됐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