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통일부장관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 "형편이 허락하는 한 조속한 시일 내에 이산가족 재상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21일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정책적 준비가 된다면 북한의 사정을 살펴서 우리가 먼저 제안해도 좋다"면서 "조만간 신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만나서 협의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납북자와 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범정부차원의 태스크포스 설치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5·24조치에 대해선 "천안함·연평도 사건에 대한 북측의 책임 있는 조치가 취해질 때까지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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