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9시 50분쯤 울산 중구 성안동의 4층짜리 한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빌라 1층 내부 60제곱미터와 가전제품 등을 태워 3천 4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빌라 4층에 사는 일가족 4명이 연기를 마시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주민 5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에 돌아와 보니 텔레비전 옆 벽면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는 빌라 1층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울산서 빌라에 불…3,40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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