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울산의 한 주택에서 부탄가스가 터지면서 불이 나 80대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부산에선 음주운전 차량 밑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상진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관들이 잿더미가 된 한옥의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 속에 불씨가 남아있는지 확인합니다.
오늘(22일) 아침 8시쯤 울산시 구유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살고 있던 84살 윤 모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6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가정용 부탄가스 파편이 발견된 것으로 미뤄 윤 할머니가 휴대용 가스버너를 조작하던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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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반쯤 부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3살 오 모 씨가 차량 밑에 깔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운전자 김 모 씨는 주차 도중 차량 밑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 있어 내려보니 오 씨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운전을 했지만 사람을 치지는 않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확한 사망 시점과 원인을 가리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이원주(KNN), 화면제공 : 울산 동부소방서, 부산 해운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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