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수십 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는 태국에 앞으로도 길게는 6주 동안 침수 상태가 계속될 수 있다고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밝혔습니다.
잉락 총리는 연설을 통해 강물을 빼기 위해 방콕의 모든 수문을 열어야 한다면서 침수에 대비해 차량과 물건을 1미터 이상 높은 곳에 올려놓으라고 당부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방콕 시내 배수관을 통해 중부 평야지대의 물을 바다로 빼내고 있습니다.
이번 홍수로 방콕 북부 외곽 지역에는 물이 허리 높이까지 차올랐고, 저지대 주민 11만 3천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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