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강력부는 조직폭력배가 개입된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손님들에게 180억 원 규모의 불법 환전을 해주고 20억 원을 수수료 명목으로 챙긴 혐의로 해외 명문대 출신 게임개발업자 44살 공모 씨 등 8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공 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경기도 안산시에서 사무실을 차려놓고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합법적인 게임물로 등급 분류를 받은 '스타배틀'과 '엑스칼리버' 등 2개 게임물에 사행성 기능을 추가한 뒤 전국 100여 개 PC방 가맹점에 보급, 손님들에게 180억 원 규모의 불법 환전을 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손님들이 게임으로 획득한 게임머니는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받은 뒤 이를 환전센터에서 수수료 10%를 제한 뒤 환전해주는 방식으로 20억 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이번에 구속기소하거나 지명수배한 일당 중에는 조직폭력배 행동대장 등 경기지역 3개 폭력조직원 3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