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서울시장 후보를 내지 못한 허탈감에 골수 당원들이 기권하는 게 좋다는 정서가 많았지만 지지도가 박빙으로 가면서 민주당 지지층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민주당 지역위원회를 찾아다니면서 호남향우회가 이러면 안 된다고 설득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한나라당은 이미 카드를 다 썼고 민주당은 이제부터 골수 지지자들이 나오기 시작하기 때문에 박원순 후보의 지지율이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재경 호남향우회 간부 150명은 20일 박원순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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